소장품 전시관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리가 셋 달린 두꺼비를 삼족섬 또는 금섬이라고 합니다.
북두칠성을 등에 업고 재물을 모아 준다거나, 흘러나가는 재물을 막아준다는 의미로 예전부터
중국이나 일본, 우리나라에서 신성하게 여겼습니다. 입에 돈을 물고 있는 형태와 물고있지 않은 형태의
두종류가 있는데 재미있게도 배치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입에 돈을 물고 있는형태는 실내를 향해 배치해야
돈을 토해내고, 입에 돈을 물고 있지 않은 형태는 밖을 향해 배치해야 밖의 재물을 빨아 들여 부를 이룬다고 합
니다. 지금도 집안의 액운을 막아주고 부를 모은다하여 금이나 옥으로 만든 삼족섬을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길이x너비 : 210x1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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