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자료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선추입니다.
부채의 고리나 자루에 다는 장식품으로 '선초'라고도 합니다.
재료는 나무에 조각한 것과 말총으로 엮은 것,
비취, 호박, 옥, 상아, 금, 은등으로 다양합니다.
안에는 나침판을 넣거나, 향을 넣어 좋은 냄새를 풍기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선추는 나무로 만들었으며, 양쪽 옆에 작은 구멍을 내어 실이 움직이게 되어 있고,
염주 열매를 달아 장식과 고리 역할을 하였습니다.
가로x높이x너비: 72x68x3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