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선전작가 유당 홍재만의 산수화입니다.
홍재만은 일제강점기때 조선총독부가 주최한 '조선미술전람회' 약칭-선전에서 수상하여
화가로 데뷔한 선전작가입니다. 당시의 예술가들은 대부분 선전을 통하여 작품을 출품하는
역사적 상황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비단에 그려진 산수화로서 홍재만의 몇 안되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크기가 가로60, 세로150cm인 대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