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자료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1919년(대한민국 원년)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원권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고자 발행한 채권(독립공채)으로
100, 500, 1천원권 3종과
10, 25, 50, 100, 1천달러 5종이 있습니다.
100원권인 이 지폐는 일본 1만엔권의 쇼토쿠태자가 도안 되어있으며,
붉은색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라 인쇄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8종의 채권을 상환하였지만, 총57건으로
발행분에 100분의 1에도 못미치는 미미한 규모였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독립공채 소지 자체로 처벌을 받으니
이를 숨기거나 태워버린 경우가 많아 남은 게 많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2013년 3월 기획재정부는 액면가의 3만배를 보상하였습니다.
접힌곳은 없으며, 종이 재질상 마모가 있습니다.
미품~극미품입니다. 무작위 순차배송됩니다.
규격 : 205×8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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