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서예를 할 때 쓰인 도구 중 하나인 두꺼비 토기 연적입니다.
연적은 벼루에 먹을 갈 때 쓰는 물을 담는 그릇으로 수적, 수주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연적에는 구멍 둘을 내어 공기를 조절함으로써 연적 안에
물을 넣고 또 원하는 만큼의 물이 나오도록 조절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연적은 고려시대에 만들어 졌으며, 32mm의 실유가 있고,
입술 부위가 떨어져나가있습니다.
가로×세로 / 높이 : 85×60mm / 5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