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안경수(1854년~1900년)의 족자입니다.
안경수는 조선 후기의 문신, 개화파 정치인으로
독립협회의 초대 회장입니다. 본관은 죽산으로
자는 성재이며 시호는 의민입니다.
1892년 전환국 방판에 임명되어 1893년 전환국의
근대 조폐시설로써 소전을 뽑아 각인을 찍는 방법으로
전근대적인 화폐인 상평통보를 계속 주조할 생각을 가지고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일본 대판에 갔습니다.
그 곳에서 대판제동화사장 마쓰다를 만났습니다.
마쓰다는 서양의 근대적 화폐를 도입할 것을 설득하였습니다.
안경수는 귀국해 근대식 화폐제도를 도입하고, 신식화폐를 발행할 것을
국왕에게 건의해 허락을 받았습니다.
판매 물품이 아닌 저희 매장의 전시 상품입니다.
족자함 - 가로×세로 : 90×880mm
족자 - 가로×세로 : 780×1970mm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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