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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 자료

1901년 오사카 아사히신문 부록 일본 황실 어제·어가 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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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4136

제작연대 : 19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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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메이지 천황 탄생일 기념으로 제작된 일본 황실 시문 신문 부록으로,

      근대 일본의 국가 이념과 문화 정책을 보여주는 상징적 자료"

       

       

      본 작품은 1901년(메이지 34년) 일본 유력 신문인
      오사카 아사히 신문의 부록으로 제작된 황실 시문(御製·御歌) 도판입니다.

       

      화면은 청색과 적색의 이중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황실의 시(御歌)와 천황이 직접 지은 시(御製)를 담고 있어,

       

      당시 국가 이념과 황실 중심 질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좌측에는 당시 황실 문화 책임자인 타카사키 마사카제(高崎正風)의 직함과

       

      서명이 명기되어 있어, 본 작품이 단순한 장식 인쇄물이 아니라

       

      공식성과 권위를 갖춘 문화 자료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신문 부록은 일본의 중요한 국가 기념일인 11월 3일,

       

      즉 메이지 천황의 탄생일(천장절)을 기념하여 제작·배포된 것으로,

       

      이 날은 당시 일본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 경축일이었으며,

       

      오늘날에는 문화의 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메이지 시대 신문사들은 이 날을 맞아 황실의 시문과 전통 문화를 담은

       

      특별 부록을 제작함으로써, 황실의 권위와 국가 정체성, 문화적 통합의 가치를

       

      국민에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따라서 본 작품은 단순한 인쇄물을 넘어, 근대 일본의 언론과 황실, 

       

      그리고 국가 이념이 결합된 상징적 시각 자료로서, 

       

      동아시아 근대 문화 형성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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